CREATOR-OS · 블로그
나답게, AI와 함께
AI와 함께 만들고, 그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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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헛발질을 해요, 그래서 제가 앞에 섭니다
지난 편지에서 "일기를 쓰세요"라고 했죠. 그 말의 출발이 된 영상을 마지막으로 다듬던 날, AI가 멀쩡히 맞던 답을 스스로 의심하며 뒤집어버린 순간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그거 아니야" 한마디를 건넸고, AI는 곧장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완벽하지 않은 AI 옆에서, 끝까지 앞에 서는 사람이 저였던 하루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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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며 말로 끝낸 하루치 편집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다 받은 비서 알림 한 통에서 하루가 시작됐어요. 미팅까지 한 시간, 저는 책상에 앉는 대신 봉투를 들고 나갔다 오는 길마다 명령 여섯 번으로 영상 편집을 끝냈어요. 소재 교체부터 색 복원, 버그 진단, 현장 자막까지 — 예전 같으면 편집자와 며칠을 주고받았을 작업이 그날 안에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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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세요, 그리고 편집은 넘기세요
자극 장치 하나 없는 '심심한' 영상이 41만 뷰, 37만 뷰가 났어요. 그래서 "일기를 쓰세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막상 따라 하던 사람들은 편집이라는 벽에서 조용히 멈췄어요. 제가 해야 할 일과 안 해도 되는 일을 나눈 끝에 만든 게 Creator OS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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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 시간짜리 편집을 30분으로 줄인 방법
영상 한 편에 서너 시간씩 쓰던 편집을 30분으로 줄인 워크플로우예요. 막히는 지점마다 단계를 하나씩 붙여 정규화한 결과가 Creator OS예요.